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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랑 엄마랑’ 별고을 북스타트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6년 04월 12일(화)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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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과 경상북도립성주공공도서관은 지난 6일 성주공공도서관 모자열람실에서 만 6개월부터 36개월의 영유아 및 보호자 60여명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이용한 아기들의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별고을 북스타트의 문을 열었다.
별고을 북스타트는 4.6∼6.8(매주 수요일)일까지 10회에 걸쳐 그림책지도 전문강사가 운영한다.
첫날 수업은 ‘나도 나도 괜찮아’라는 주제로 각각 모양새는 다르지만 모두가 사랑스럽다는 것을 아가와 엄마가 함께 율동과 그림 도구를 이용해 배웠다.
참여 대상자에게는 그림책이 들어 있는 생애 첫 책 꾸러미를 나눠주기도 했다.
성주군보건소 김기자 출산정책담당은 “부모와 아기가 그림책을 매개로 풍요로운 관계를 형성, 상호교감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고 성주의 미래를 책임질 꿈나무들의 잠재되어 있는 인성을 자연스럽게 끌어내어 빛나는 성품을 지닌 튼튼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삶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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