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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항면 복지사각지대 해소 총력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4월 12일(화)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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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월항면은 최근 복지사각지대 일제조사기간에 맞춰 면장 이하 전직원이 면내 어려운 가구를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권종욱 월항면장은 “복지사각지대 일제조사기간을 맞아 면내 소외된 이웃은 없는지 직접 살펴보고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 사랑이 넘치는 훈훈한 월항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 면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찾아 직접 방문하는 등 복지 체감도를 더욱 올리도록 하겠다. 오는 7월 시행예정인 복지허브화 정책에 발맞춰 주민과 밀착한 맞춤형 복지전달체계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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