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칠곡군, 자동차번호판 교부대행소 이전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6년 04월 05일(화) 16:52
|
칠곡군 자동차등록 번호판 발급 대행소가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 지하도사거리(석전리 733-5번지)에서 석전리 626-3번지(귀바우)로 이전, 업무를 개시했다.
그동안 칠곡군 자동차등록 번호판 발급 대행소는 지하도사거리와 인접해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았을 뿐 아니라 진입로가 너무 좁아 주민들이 새 번호판 교부를 위해 이용할 때 불편하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전한 번호판발급 대행소는 칠곡군 차량등록사업소에서 일직선으로 770m 거리에 있으며, 부지면적 508㎡에 사무실 및 작업장, 주차장 등이 있다.
비교적 교통량이 적을 뿐 아니라 접근성이 탁월해 주민만족 서비스행정에 일익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칠곡군에서는 연간 5천515조(1조2매)의 자동차 번호판과 이륜차 번호판 705개를 제작·발급·봉인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 현대자동차와 한국지엠자동차 등 2개의 출고장에 대해 지난해 6만9천435대의 임시 번호판을 제작 발급한바 있다.
|
|
칠곡 이찬우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