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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 친절서비스 행정 ‘눈길’
칠곡군차량등록사업소, 주 2회 이상 업무 연찬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4월 05일(화)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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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차량등록사업소는 최근 일과시간 후 업무연찬 열기가 그 어느 때 보다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직원들과의 지식공유와 노하우 전수를 통한 상호 소통은 물론, 민원인과 더 가까이에서 고객중심의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주 2회 이상 연찬회를 개최하고 직원들의 대민친절 마인드 함양과 업무수행 역량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차량등록사업소의 특성상 민원이 없는 일과시간 후, 소속 직원 12명이 한자리에 모여 당일의 있었던 에피소드나 개선할 점, 까다로웠던 민원처리에 대한 나름대로의 자랑거리 등을 3명씩 개인 당 2분간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업무연찬의 목적은 자동차의 정기검사, 의무보험의 가입, 교통사범 등 질서위반 행위의 사전예방과 신속·친절한 민원안내로 고객만족 서비스를 극대화해 다시 찾고 싶은 관청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있다.
특히 업무연찬을 통해 전 직원을 정예화하는 한편, 토론문화를 정착시키는 동시에 직원들의 스피치 역량증진과 자기계발을 도모하는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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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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