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다산면(면장 김용현)에서는 지난달 30일 오전부터 면내 12개 기관단체 임직원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년 대가야체험축제 및 새봄을 맞아 365 클린다산 자연정화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자연정화활동에는 면사무소, 다산농협, 낙동강 물환경연구소, 수자원공사,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의용소방대, 축협공판장, 다산1·2지방산업단지, (주)루브캠코리아, 각 마을주민들이 동참해 쓰레기가 많은 주요 지점에서 각 기관단체별로 자연정화활동으로 전개했다.
김용현 다산면장은 “다산면은 고령의 관문인 만큼 깨끗한 관광도시 고령을 만들고, 깨끗한 다산면을 만드는데 면민 모두가 동참해 달라”고 당부하고, 지속적인 자연정화운동을 전개할 예정임을 밝혔다.
또한 환경이 중요한 시대에 쓰레기 배출은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배출해 줄 것과, 쓰레기 불법 투기하는 자는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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