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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 우수기업 제1호 ㈜미래산업
성주군, 지역발전 우수기업 방문의 날
기업현장 애로사항 청취, 군정에 반영
지역주민-기업인 만남, 상생발전 기회
성주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6년 04월 05일(화) 11:58
↑↑ (주)미래산업 대표 손명숙
ⓒ 경서신문
성주군은 지난달 30일 2016년 1/4분기 지역발전 우수기업 제1호로 ㈜미래산업(대표 손명숙)을 선정하고 선정된 기업에 대한 방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지역발전 우수기업 방문의 날은 성주군에서 2016년도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행사다.

군은 기업인에 대한 관내 실거주 및 지역민 선발채용 등 지역경제활성화에 대한 기여도가 큰 기업을 선정해 인센티브 제공은 물론 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 군정에 반영하고 지역주민과 기업인 상호간 만남의 기회를 제공, 상생발전의 기회를 마련코자 매 분기별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군수, 군의장, 지역주민, 기업체 대표 및 임직원,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 인증현판 부착, 간담회, 사업장견학 등을 실시했다.

민·사·관·정이 모두 한자리에 모인 간담회를 통해 상호 간 대화와 의견교류 및 사업장 견학으로 현장 근로자들의 일하는 모습과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기회가 됐다.

특히 김항곤 성주군수의 즉석제안으로 금산2리 마을과 ㈜미래산업간의‘정나눔, 농촌사랑’1사1촌 자매결연이 이뤄져 기업과 마을간의 다양한 소통과 교류, 화합과 상생발전의 틀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래산업 손명숙 대표는“우리 회사 제품은 아이디어 제품 많다. 특허가 60건이나 된다.
성주와서 성장 많이 했다. 매년 10%성장이 목표다. 앞으로 지역사회에 환원사업도 많이 하겠다. 지역에서도 지역제품을 많이 애용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지역발전에 대한 공동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뜻깊은 자리였다. 앞으로 지역주민과 기업체가 더불어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상호간 노력이 필요하며 모두가 일심동체가 되어 그 뜻을 함께 펼쳐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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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이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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