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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칠곡교육 비전 제시
칠곡교육지원청, 주요 업무보고회 개최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6년 04월 05일(화)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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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란)은 지나달 29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이영우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유·초·중·고등학교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주요 업무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칠곡교육지원청 주요업무 보고와 현장의 소리를 듣는 경상북도교육감과의 대화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김성란 교육장은‘배움이 즐겁고 나눔이 행복한 칠곡인 육성’을 위해 2016 칠곡교육의 4대 정책방향과 8대 주요과제, 지역특색을 반영한 특색사업, 현안사업 등 칠곡교육의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감사·나눔·행복 story 전개, e-드리미 교육기부를 통한 체험중심의 인성교육과 지역사회와 연계한 토론·논술교육을 강화하고 융합인재 양성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또한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에 대비해‘꿈과 끼를 키우는 자유학기제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특색사업으로 ‘호국 평화리더 기르기’와‘칠곡 스타 만들기’를 통해 칠곡혼이 있는 감동교육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영우 교육감은 지역 현안사업과 현장의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배움이 즐겁고 나눔이 행복한 명품 경북교육 실현을 위해 인성과 창의력을 겸비한 인재육성과 학생이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를 위해 모든 교육가족들이 적극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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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이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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