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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면, 봄맞이 꽃길조성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6년 04월 05일(화)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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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용암면은 만물이 소생하는 새봄을 맞아 용암면을 찾는 나들이객과 면민들에게 쾌적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다목적 꽃길조성사업 준비에 여념이 없다.
올해 용암면의 꽃길조성은 국지도 67호선 4차선 개통으로 인한 진입교차로 유휴지에 꽃길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정서 함양에 이바지함은 물론, 고속도로 IC 주변 불법 무단 도로점용 지역에 교통사고 예방목적용 꽃밭을 조성, 면민들의 안전에 주 역점을 두고 있다.
또 일회성이 아닌 다년생 연산홍과 자생능력이 뛰어난 송엽국의 식재로 예산낭비를 막아 군재정 건전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품종선택에도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이인식 용암면장은 “본격적인 봄 행락철과 성주생명문화축제를 앞두고 지역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아름다운 지역이미지와 볼거리를 제공해 지나가는 용암면이 아닌 머물고 싶은 용암면을 만들겠다”며 “면민들의 교통사고 발생위험을 사전에 예방해 안전한 고장 만들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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