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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별고을장학회, 줄 잇는 장학금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6년 04월 05일(화)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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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관내 기업체들이 성주군별고을장학회가 추진하고 있는 장학기금 릴레이 기탁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성주군에 따르면 유월공단협의회 720만원, 덕산엠앤씨 권태성 대표 500만원, 금성지앤씨 안호균 대표 100만원, 경북지역공공노조성주지부에서 100만원의 장학기금을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기탁했다.
유월공단협의회(회장 한세욱)는 월항면 유월리 소재 기계, 섬유, 전기 업종 등 13개업체로 조성되어 가동되고 있다.
한세욱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업체별로 십시일반 모금한 돈을 별고을 장학금으로 기부하게 된 것”이라며 “삼오시대를 여는 2016년 성주군의 정책에 맞춰 관내 인구유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목표액 100억원 기금조성 조기달성으로 향후 장학사업을 더욱 확충해 지역 인재육성 개발을 위한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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