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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인권보호도 앞장선다
고령경찰서, 치안약자 현장 인권 진단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6년 04월 05일(화)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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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경찰서(서장 여경동) 인권진단팀은 지난 1일 경찰서 수사부서, 민원실 및 파출소를 돌며 노약자, 장애인 등 치안약자 보호를 위한 현장 인권 진단을 실시했다.
이번 인권진단에서는 일반인(경찰서 청렴동아리 회원)이 함께 해 조사부서 CCTV 녹화상태, 칸막이 설치와 조사과정 적법절차 준수 등 보다 객관적인 진단이 되도록 했으며, 경찰서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편안한 대기시간을 위해 새롭게 변경된 형사절차 안내도 정비와 안락한 소파, 커피 제공 등으로 민원인 중심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을 쏟았다.
이와 관련 여경동 고령경찰서장은 “수사의 주체로서 인권을 보호하는 경찰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인권침해 요소를 발굴하여 개선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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