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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중학교 합동소방훈련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4월 05일(화)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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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소방서(서장 박성기)는 지난 1일 성주군 선남면에 위치한 명인중·정보고에서 교직원 및 학생 300여명이 참가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학교 내 재난발생 시 신속하고 적정한 대응으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교실에서 불이 난 상황을 가정하여 119신고, 관계자에 의한 초기진화 및 인명대피, 응급구조, 소방차량부서 및 방수 등 소방훈련과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교육을 병행 실시했다.
성주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등 재난발생 시 올바른 대처를 통해 인명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합동소방훈련과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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