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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공모사업 및 지특예산 확보‘올인’
부서간 협업, 신규시책 추가 발굴
잔략회의, 국비확보 방안중점 논의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6년 03월 29일(화)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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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2017년도 지역발전특별회계 예산확보를 위한 전략회의에 이어 각종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2차 전략회의를 가졌다.
이 회의는 각 부서에서 응모한 공모사업을 함께 공유하고 부서간 협업에 의한 신규시책 추가 발굴 및 계속사업에 대한 국비확보 방안이 중점 논의됐다.
군은 부족한 재원의 충당과 군 재정력 강화를 위해 이 달 초 지특사업 29건 252억원을 신청했고 각 부처별 공모사업에 27건 255억원을 신청했거나 신청 예정에 있다.
이에 앞서 고용노동부의 일자리창출 사업과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등을 통해 올해 국·도비 6억7천만원을 확보한 군은 각 부처별로 현재 진행중인 사업계획의 심사 및 현장실사 대응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관련부처 방문을 통한 사업설명과 현안사업에 대한 협의 및 국비 지원건의 등 단계별로 필요한 대응을 이어가고 추가로 공모되는 사업은 적극적으로 응모한다는 방침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국·도비 예산확보는 지자체간 경쟁의 산물이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적 네트워크 활용 등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서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칠곡군은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동력 확보와 공모사업에 대한 관심 및 적극적 대응을 위하여 지난해부터 군정 시책개발 기획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직원들의 역량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행ㆍ재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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