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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가까이 있는 행복한 성주
수준 높은 문화공감사업 적극 유치
성주문예회관, 예술의 전당 자리매김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6년 03월 29일(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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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병신년 삼오시대 원년을 맞아 군 예산 5천억원, 참외 조수익 5천억, 인구5만명 시대를 힘차게 열어가고 있다.
아울러 각계각층의 군민 모두에게 문화와 예술를 향유하게 함으로써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와 예술을 통한 군민화합의 장을 구축하고 있다.
군민의 쉼터이자 예술의 전당인 성주문화예술회관은 군민들의 지쳐 있는 심신을 문화와 예술을 통해 힐링시켜 나가고 있으며 군민들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심어주는 청량제 역할을 하고 있다.
성주문화예술회관은 지난 1∼2월동안 최신영화 2건(내부자들, 히말라야) 상영, 공연 1건(신춘음악회), 문화가 있는 날 공연영상 2건(빅히어로, 명성왕후) 상영으로 지역주민 3천500명 이상이 관람했으며 이를 통해 문화공동체로서 군의 이미지를 향상시켰다.
이 달 들어서는 ‘2016 대박기원 하춘화, 조항조, 최진희 콘서트’공연과 3월 문화가 있는 날 추억의 영화 ‘진짜 진짜 좋아해’를 상영하고 4월에는 최신영화 ‘검사외전’상영, 어린이 뮤지컬 ‘슈퍼 윙스’공연, 4월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등을 공연할 계획이다.
성주문화예술회관 황해순 관장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한국영상자료원을 통해 수준 높은 문화공감사업을 적극 유치해 군민들에게 지속적인 관람기회 확대를 통한 삶의 질 향상과 문화가 가까이 있는 행복한 성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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