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두현이엔씨, 성금 기탁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6년 03월 29일(화) 15:30
|
|  | | ⓒ 경서신문 | | (주)두현이엔씨 대표이사 김규열 씨가 지난 22일 고령군수실을 방문, 고향 주민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대가야희망플러스’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김규열 대표이사는 성산면 고탄리 출신 출향인사로 충남 아산시에서 환경관련 사업을 하는 사업가로 이번에는 고향발전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으며, 이전에도 성산중학교 총동창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동창회 및 고향발전에 기여했다.
김규열 대표이사는 “관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적절하게 지원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으며, "언젠가는 돌아올 고향발전을 위해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에 곽용환 고령군수는 “멀리 충남에서 사업을 하시지만 고향발전을 위하여 성금을 기탁하여 주시고 마음을 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
|
고령 이상우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