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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단체 상생 발전 머리 맞대
가야문화권 시장군수협의회 제16차 회의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6년 03월 29일(화)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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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가야문화권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의장 곽용환 고령군수)는 지난 25일 전남 광양시청에서 협의회 시·군간 상생발전과 공동발전을 위한 가야문화권협의회 제16차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가야문화권의 제도적 근거 마련을 위해 지난 7월에 발의한 ‘가야문화권 개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지속적인 추진 결의를 비롯, 새로운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전략프로젝트 개최, 협의회 상생을 위한 전문가 자문 등 4개의 안건을 채택했다.
협의회 의장인 곽용환 고령군수는 이 자리에서 “지금은 가야문화권 발전을 위한 중요한 시기로써, 특별법 제정의 지속적인 추진과 정책과제 발굴 및 공동사업 협의 등 협의회 시·군간 상호 발전과 미래비전을 위해 공동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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