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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치안행정 자문 강화 나서
고령서, 경우자문위원회 창립총회 개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3월 29일(화)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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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앞으로 고령지역 치안과 관련 경찰과 자문단체 간의 유대강화를 통한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고령경찰서(서장 여경동)는 지난 23일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과 각 과장, 파출소장, 경우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경우자문위원회 창립총회를 열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경우자문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고령경찰의 업무추진 방향 등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창립총회를 가진 경우자문위원회는 경우회 운영에 관한 자문과 지역사회와 치안행정 발전을 위한 건의 및 조언을 하게 된다.
이 자리에서 여경동 서장은 “주민이 편안한 고령지역을 만들기 위해서는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하고, “앞으로 경우회원과 현직 경찰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는 경우자문위원회로 발전시켜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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