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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및 투자전략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3월 29일(화) 14:34
ⓒ 경서신문
국제유가가 바닥을 찍고 오르면서 원/달러 환율도 하락추세로 전환됨에 따라 외국인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환차익 기대로 국내주식시장 수급 개선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원/달러환율이 떨어지면 대형수출주 입장에선 수익성에 제동이 걸립니다. 즉 외국인들은 전망이 어두운 대형수출주들 보다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고PER주(성장주)들로 몰릴 가능성 농후하다는 말입니다.

코스닥 690포인트 위로는 분명 저항대이지만, 설사 조정을 받는다 하더라도 조정폭은 깊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FOMC회의가 종료가 되었습니다. 예상데로 기준 금리는 동결되고 연내기준금리 인상 전망을 종전 4회에서 2회로 축소하며 더 천천히 이뤄질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시장의 기대보다 완화적인 결과가 나왔습니다. 3월 FOMC회의로 인해 주요매크로변수들의 움직임들 예측 해보면, 달러의 약세가 지속되며(완화지조) 원/달러환율의 추가하락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 인해 국제유가는 상승(동상적으로 달러와 유가는 반대흐름)흐름을 이어갈 공산이 커
짐에 따라 외국인투자자들 입장에서는 국내증시로 유입될 수 있는 강한 명분이 생긴 셈입니다. 바로 환차익입니다. 결국 주식은 수급인데 외인수급이 개선된다면 코스피, 코스닥 모두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의도 네트워크에 따르면 지난 2월에 이어서 3월에도 유럽계 자금유입이 지속되고 있으며, 영국, 스위스, 아일랜드 등에서 중심적으로 유입이 된다고 합니다. 바로 유로캐리트레이드입니다. 그럼 이러한 수급흐름이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을까? 미래는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바로 중국(신흥국)의 경기 흐름이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향후 중국의 지표들을 주시해야겠습니다.

기술적으로 볼 때 최근 지수가 탄력이 둔화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기술적으로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구간으로 현 시점에서 추가적인 조정이 나오더라도 너무 건전한 조정이며, 조정폭은 깊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증시는 맑음의 날씨로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경서신문 구독자 여러분들의 각 가정의 행복과 건강과 즐거움이 넘쳐나길 바랍니다”

아셀앤클럽스탁
T.054-977-2046/ 070-7532-1562
http://cafe.naver.com/anclub7

애널리스트: 안성율


*주요경력*
-아셀앤클럽스탁 대표이사 연임(2012∼2016년)
-E증권 영남권지역 주식투자대회(2011년) 1위
-E증권 영남권지역 주식투자대회(2012년) 1위
-E증권 영남권지역 주식투자대회(2013년) 1위
-E증권 VIP 최우수상(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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