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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 울린 치매愛 행복메아리
치매예방홍보 캠페인 전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3월 29일(화)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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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은 지난 22일 성주전통시장에서 치매예방의 선도적 역할과 치매극복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전 군민 치매예방홍보 캠페인으로 ‘장터에 울리는 치매애(愛) 행복메아리’행사를 열었다.
경북도가 주관하고 경북도광역치매센터, 성주군이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는 치매홍보대사인 기웅아재와 단비의 사회로 진행했으며 치매쉼터 자원봉사자, 참여어르신들의 재능기부, 인지강화프로그램 체험, 통합건강증진사업 홍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이 행사는 전통시장‘장터’를 찾는 군민들에게 치매예방홍보를 통해 치매의 이해와 인식개선의 기회를 제공, 사회적 배려를 실천할 수 있는 공감대 확산을 위한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군민들은 ‘치매가 있어도 우리마을 성주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기’라는 슬로건을 한마음으로 합창하기도 했다.
도기석 성주군보건소장은 “이번 행사가 군민에게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으로 치매가 있어도 다함께 배려하고 도우면서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 노년을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마음을 모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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