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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
초전면, 지방세 체납정리 총력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6년 03월 29일(화) 13:44
성주군 초전면은 지방세 징수율 제고를 위해 체납세 고지서 발송, 기업체 방문, SMS문자발송 등을 활용해 납부를 독려하고 있다.

초전면은 경기침체 등으로 인한 일시적인 어려움에 처한 생계형 체납자는 체납세를 분할 납부토록 유도하는 한편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를 유예하는 등 경제회생에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체납세 징수활동을 전개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성주군은 2016년부터 납세자의 성실납부의무를 고취하고 지방재정확충을 위해 보조지원사업 신청시 신청인이 지방세를 완납했을 경우에만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류호근 초전면장은 “선진 납세의식 정착과 함께 지방세 체납액 감소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 안정적인 세수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주 이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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