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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의회 제229회 임시회 폐회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현장방문 실시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6년 03월 22일(화)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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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의회(의장 장세학) 제229회 임시회가 8일간의 의정활동을 모두 마치고 지난 15일 폐회했다.
지난 8일부터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칠곡군수가 제출한 2016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및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총 3건의 의안을 심사한 뒤 15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했다.
2015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으로는 김학희 의원과 윤원섭(세무사), 오규동(전 공무원) 등 3명을 선임했다.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4천507억원으로 기정예산 4천364억원 보다 3.3% 증가한 143억원을 증액, 편성해 수정가결됐다.
이상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예산안 심사결과에서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은 군정운영에 꼭 필요한 필수경비와 국도비 보조사업 변경에 따른 사업계획을 조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심도있게 심사했다”고 전했다.
임시회 기간 중 각 상임위원회별로 현장 방문활동도 실시했다.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장재환)는 약목면 청사 신축현장 등 4개소를 방문했고,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조기석)는 미군기지 주변지역(캠프캐롤) 오염확산 방지시설 현장점검 등 3개소를 방문해 진행 중인 사업과 현안사항 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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