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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운영
대가면 19개 마을회관에서 3.2∼10.30일까지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6년 03월 22일(화)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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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3.2∼10.30일까지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대상 지역인 대가면 19개 마을회관에서 ‘건강대가! 행복대가! 마을 만들기’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은 2014년부터 표준화 사망률과 건강행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취약지역 주민들의 보건문제 해결 및 수요자 중심의 민·관 협력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실시해 주민 체감도 향상과 건강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대상지역이 대가면으로 선정되어 추진하고 있다.
성주군보건소는 ‘건강대가! 행복대가! 마을 만들기’프로그램 운영 및 지역주민 자조모임 활성화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현재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치매예방사업, 심뇌혈관 예방사업 등과 연계해 19개 마을회관을 방문, 대사증후군 대상자 찾기 사업과 운동, 영양, 금연, 구강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마을단위의 건강문제 해결로 활기차고 행복한 마을로 확실하게 달라지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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