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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마을이 이제 문화마을로
고령 다산 상곡5리, ‘참 좋은 문화공동체’ 선정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6년 03월 22일(화)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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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다산면 상곡5리(주공1차) 마을회(이장 장희자)가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인 ‘2015년 참 좋은 문화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돼 2천2백만 원의 사업비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곳 상곡5리에서는 지난 17일 오후 마을회관에서 어르신 문화교실을 개강하고, 3월 19일 오전 군위(엔디스코나)에서 2급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반을 개강한 데 이어 오는 4월 1일에는 마을회관에서 마을도서관 및 마을신문 기획교실 개강으로 올해 준비한 모든 사업을 시작한다.
한편 지난 8일에는 북춤을 개강,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연말에는 생활이 즐거운, 다양한 문화가 있는 마을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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