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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칠곡상공회의소, 고용노동부 위탁사업 선정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6년 03월 22일(화)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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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상공회의소(회장 이의열)가 고용노동부 위탁사업인 ‘취업 집단상담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지난 10일 협약을 맺고, 이달 22일부터 올해 말까지 사업을 실시한다.
칠곡상공회의소(칠곡군 취업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취업희망 집단상담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의 지원을 받는 상담프로그램으로 성격유형검사, 직업선호도검사, 자아감정탐색, 이력서작성, 취업계획세우기 등의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으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칠곡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 희망자들이 체계적으로 취업을 준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지역 구직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칠곡군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되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의 참가자에게는 집중 취업상담과 취업알선 서비스가 제공되며, 실업급여 수급자는 구직활동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으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교육일정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4일, 총 22시간이며, 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운영된다.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될 1기를 시작으로 월1회 매월 4째주 칠곡고용복지플러스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취업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칠곡군 취업지원센터(☏054-970-196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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