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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현안 공동과제 간담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3월 22일(화)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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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왜관신협 본점 회의실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주관으로 지역사회 복지현안 공동과제 발굴을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자문위원으로 계명대학교 이신영 교수과 구미 금오종합사회복지관 김휘연 부관장이 참석해 칠곡군의 복지현안과 문제점, 지역사회의 역할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이종춘 칠곡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칠곡은 인문학 마을만들기로 탄탄하게 기반을 잡았다. 이와 함께 복지형 마을 만들기로 저소득층 즉 복지사각지대로 그 범위를 확산하여 단초를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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