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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진면, 지방세 체납액 징수
특수시책, 마을 시상제 도입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3월 22일(화)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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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벽진면(면장 강구봉)에서는 면 자체 지방세 체납액 징수 관련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경기침체 등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체납액을 감소시키고자 마을별 평가를 실시해 시상을 하기로 했다.
평가는 연도폐쇄기 이후인 2017년 1월 중에 평가한 후 지방세 체납액인 적은 3개 마을을 선정, 마을합동 대청소 시 필요한 쓰레기봉투를 시상품으로 지급하기로 해다.
강구봉 벽진면장은 “지방세 체납액 징수에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 납세자의 자진납부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책을 발굴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해 안정적인 세수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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