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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한개마을 소방안전대책 추진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6년 03월 22일(화)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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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소방서장(서장 박성기)는 지역 내 화재경계지구인 한개마을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화재경계지구’란 시·도지사가 시장, 공장, 목조건축물 밀집지역 등 화재발생우려가 높거나 발생 시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지정한 것으로 목조문화재 밀집지역인 한 개마을은 2014년 2월1일 지정됐다.
이번 소방안전대책은 예방활동 강화로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 초기대응능력강화를 통해 귀중한 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해서 추진한다.
세부내용은 △119시민소방기동대를 통한 주민 자율안전관리 기능 강화 △화재매뉴얼 검토 및 세부사항 정비 협의를 위한 유관기관 및 관계자 간담회 개최 △홍보방송, 캠페인 등 홍보를 통한 방화환경 조성 △소방특별조사 등 상시 화재감시체계구축 △화재예방순찰 등이다.
박성기 성주소방서장은 “목조문화재가 밀집해 있는 한개마을은 화재발생 시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는 만큼 화재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여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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