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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을 최우선으로 활기찬 노년을
고령군 성산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안전교육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6년 03월 22일(화)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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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
고령군 성산면(면장 이남지)은 지난 16일 성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7명을 대상으로 노인사회활동 발대식 겸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활동을 지원해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노인 사회관계회복 및 가구소득증가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어르신들은 사업의 기본방향 및 사업에 임하는 자세, 돌발상황 대처방법 및 응급처치요령 등 건강관리 및 안전교육을 받았으며, 앞으로 시장형과 공익형 4개 사업단(공공의료 및 복지시설 관리, 지역사회 문화재 관리, 근린생활시설 관리, 지역사회 환경개선)에 9개월 간 참여하게 된다.
이남지 성산면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어르신들의 경륜과 전문성을 활용한 지역사회 활성화 및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잘 수행하셔서 건강하고 활기차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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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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