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근로자 선거권 보장 업무협약
칠곡군선관위-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6년 03월 15일(화) 14:55
|
|  | | ⓒ 경서신문 | | 칠곡군선거관리위원회와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근로자의 선거권 보장을 위해 손을 잡았다.
지난 10일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 회의실에서 개최된 업무협약식에는 선관위 서동화 사무국장과 황천석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오는 4월13일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공단 입주기업체 근로자의 실질적 선거권 보장 및 투표참여율 제고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황천석 이사장은 “왜관산업단지에는 254만여㎡)의 부지에 370여개 기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1만명이 넘는 근로자들이 불철주야 땀 흘려 일하고 있다”며 “투표시간 보장 등 근로자들이 선거권을 행사하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리공단에서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칠곡군선관위 서동화 사무국장은 “유권자들이 편리하게 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근로자 투표시간 청구권 및 사전투표 제도 등에 대한 안내와 함께 선거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 등 투표참여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
칠곡 이찬우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