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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베스트청년 참외농 육성
성주미래 참외농사를 열어갈 정예인력양성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6년 03월 15일(화)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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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참외 조수익 5천억을 달성하기위해 20∼30대의 젊은 청년참외재배농가를 선발, 맞춤형 전문재배기술교육 및 체험실습을 위한 베스트청년 참외농육성 프로젝트를 올해부터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베스트청년참외농이 앞서가는 명품참외생산을 지역에서 선도해 갈 수 있도록 16농가를 선정, 중점 육성하기로 하고 지난 10일 성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에 선정된 베스트청년 참외농가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각 지역별 청년핵심리더로 활동할 수 있도록 참외재배에 대해 전문지식과 체험을 배워 참외재배 농업인들의 기술향상으로 참외조수익 5천억을 조기달성에 기여하도록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도 젊은 40대이하 농업인의 발굴확대로 참외산업의 경쟁력을 갖춰 나가고 스마트팜을 활용해 참외재배관련 정보 및 지식을 상호 교류하도록 할 방침이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 김태운 소장은 “농업의 개방화에 대응해 전문농업경영인의 양성과 과학영농기술을 선도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베스트청년 참외농육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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