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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산업단지관리공단 정기총회
올해 사업계획 및 정관개정 등 상정, 의결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6년 03월 08일(화)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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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노성열)은 최근 성주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성주산업단지관리공단 출범식 이후 처음으로 김항곤 성주군수를 비롯한 노성열 성주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등 입주기업체 및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올해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을 보고하고, 깨끗한 클린공단 조성과 군민과 함께하는 상생 협력사업으로 공단주변 마을과 유대를 강화토록 하는 사업계획, 관리공단 관리구역에 성주2일반산업단지를 포함하는 정관개정 등의 안건을 상정, 의결했다.
성주산업단지관리공단은 지난해 6월22일 경상북도청의 인가를 받아 지난 1일 출범했으며 기업인의 권리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업무를 맡고 있다.
노성열 이사장은 “기업하기 좋은 성주에 본사를 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공단발전과 성주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2016년을 성주군의 슬로건인 삼오(5·5·5) 시대의 원년으로 삼아 인구 5만, 참외 조수입 5천억, 예산 5천억을 향해 힘차게 매진하겠다. 군민중심의 행복도시 성주실현에 기업인 여러분께서도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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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이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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