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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 고령서 더 놀다 가세요
고령군, ‘관광 인센티브’로 공격적 마케팅 나서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6년 03월 08일(화)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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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이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한 지역 관광 활성화에 팔을 걷었다.
군은 관광객 증대와 체류형 관광확대를 통한 관광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에 인센티브 제공을 실시키로 했다.
인센티브는 관광을 목적으로 타 시·군 거주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지급되며, 내국인은 30명 이상 관내 숙박 및 음식점 2식 이용 시 1인당 5,000원이 보조되고, 외국인은 10명 이상 당일관광의 경우 관내 음식점 1식 이용 시 1인당 10,000원, 숙박 및 음식점 2식 이용 시 인당 15,000원이 보조되며, 외국인 수학여행 학생단체 30명 이상의 경우 숙박 및 음식점 2식 이용 시 1인당 3,000원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지원을 원하는 여행사는 관광시행 10일전 사전계획서를 제출하고, 관광종료 20일 이내에 인센티브 지원신청서와 증빙자료를 군청 관광진흥과 관광마케팅담당(T:950-6663)에 제출해야 한다.
고령군 관계자는 “고령군은 앞으로도 관광 인센티브 제공 등 적극적인 관광 마케팅 활동으로 대가야의 수도 고령, 현대적인 도농복합 중심지 고령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여 경제적 효과뿐 아니라 지역 자체가 관광 브랜드로써 이미지를 구축하도록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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