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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경,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
성주군, 2016년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6년 03월 08일(화)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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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은 지난 2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한전 등 지역안보와 관련된 통합방위위원과 예비군지휘관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1/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방위협의회는 최근 북한이 4차 핵실험을 감행하고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군사력을 대외에 과시해 한반도의 긴장을 한층 더 고조시키고 있어 이에 대한 우리지역 방위는 우리가 스스로 지키겠다는 굳은 의지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향토부대에서 최근 북한동향과 안보교육 및 올해 독수리훈련을 설명하고 각 기관별 대비태세와 대응과제, 문제점 등 상호 의견을 제시했다. 또 시시각각 변화하는 국제사회의 안보동향에 귀 기울이면서 능동적이고 상호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김세환 성주부군수는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과 핵무기에 대한 집착으로 어느 때보다도 안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군민의 안녕과 평화로운 삶의 추구를 위해 지역 통합방위협의회의 역할이 커진 만큼 기관과 단체의 유기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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