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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지역주민에게 일자리 제공
성주군, 지역공동체일자리 및 공공근로사업 시행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6년 03월 08일(화)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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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지난 7일부터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실직자 및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2016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및 공공근로사업을 시행한다.
가구소득, 재산수준, 부양가족 수, 반복참여 횟수 등 선발기준에 따라 최종 선발된 지역주민 44명은 오는 6월까지 약 4개월간 공공분야 일자리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지역공동체일자리는 마을주변 유휴공간을 활용한 화훼단지 조성, 공원정비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공공근로는 군청 및 산하기관 각 사업장에서 클린 정비사업, 시설물 관리분야 공공서비스를 제공한다.
근로 및 임금조건은 65세 미만 참여자는 주 30시간을 근무, 연차 및 주휴 수당을 합쳐 월 95만원 정도를, 65세 이상 참여자는 주 15시간을 근무, 월 47만원 정도를 지급받는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양질의 공공일자리사업을 확대해 서민경제를 살리고 청·장년층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창출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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