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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
용암면, 영농폐기물 일제 수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3월 08일(화) 11:57
ⓒ 경서신문
성주군 용암면은 지난 2일부터 깨끗한 들녘, 클린용암을 위해 영농폐기물 일제수거에 나섰다.

영농폐기물은 주변환경을 저해하고 각종 환경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용암면은 영농폐기물의 관리를 위해 배출시 지정 장소에 배출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번 일제 수거시 수거 된 영농폐기물은 참외농장에서 사용하고 남은 폐부직포 등으로 약 20t 정도이며, 앞으로도 주기적 수거 및 농가지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인식 용암면장은 “클린용암, 행복용암 실현과 명품용암 참외의 명성을 이어가고, 친환경 농산물의 이미지를 부각을 위해 깨끗한 들녘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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