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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기금도 조성하고 클린성주도 동참하고
성주군 선남면 도흥3리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3월 08일(화)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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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선남면 도흥3리(이장 김호덕) 주민들이 클린 성주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마을 노인회, 부녀회, 청년회, 환경지도자 등 주민 70여 명은 지난달 29일 마을공터에 모아 놓은 쓰레기 재활용품을 분리수거 했다.
주민들은 이날 폐지와 플라스틱, 농약빈병, 고물 등 분리수거한 재활용품 10여t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 총 105만원(판매수익금 70만원, 수거 보상금 35만원)으로 마을기금을 조성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마을을 방문해 “참외농사에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주민 모두가 동참해 클린 성주만들기에 앞장서 줘 정말 고맙다”며 주민들을 격려했다.
김호덕 이장은 “재활용품을 모아 두었다가 분리수거해 판매한 판매수익금으로 마을 기금도 조성하고 환경도 깨끗해 일석이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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