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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여성, 자기개발로 행복추구
농촌여성 부업기술 및 전문 기능교육 과정 교육생 모집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6년 03월 08일(화)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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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농촌여성이 농사를 지으면서 사회활동과 여가를 효율적으로 활용, 여성의 지위향상과 자기개발을 통해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농촌여성 부업기술 및 전문기능 교육을 추진키로 했다.
지난해는 여성농업인 104명이 70여회에 걸쳐 자연염색, 건강한 상차림, 캘리그라피, 헬스업 힐링, 민화교실에 참여해 한국미술대전 민화부문에 7명이 수상하는 등 소질과 적성을 살려 소정의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유기농업기능사, 발효효소관리사, 웃음지도사, 몸펴기 생활운동의 4개과정 110여명의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전문 기술교육과 자기개발을 통한 농촌여성의 활력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4월2일까지 성주군에 거주하는 농촌여성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 각 과정별 전문분야 강사로 구성해 이론 및 현장실습 교육 프로그램을 4개월 간 운영할 계획이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 김태운 소장은 “농촌여성의 다양한 역할 확대에 따른 자질함양과 뉴리더 양성을 위해 부업기술 및 전문 기능교육이 필요하다”며 “건전한 여가활동을 통한 자기개발로 농촌여성이 행복을 추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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