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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칠곡군, 개학맞아 오는 21일까지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6년 03월 02일(수)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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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개학을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주변 불법광고물을 오는 21일까지 일제 정비하기로 했다.
군은 이를 위해 합동정비반을 편성, 왜관초등학교 등 관내 38개 초·중·고 학교 어린이보호구역과 학교환경위생 정화구역 등의 불법광고물을 일제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중점정비대상은 교통·보행에 방해가 되는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 불법 유동광고물, 불법 현수막·벽보·전단, 음란·퇴폐적 내용의 문구가 쓰인 청소년 유해 광고물 등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일제정비 기간 동안 단순 단속·적발이 아닌 홍보 및 계도를 적극 실시해 학교주변 학생안전 위해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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