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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서한, 사랑의 쌀 기탁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6년 03월 02일(수)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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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서한에서는 지난달 17일 고령군 성산면 박곡리에서 김관용 경북지사, 곽용환 고령군수, 기업인 대표,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고령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기공식을 가진 가운데, 이날 행사시 축하 화환대신에 받은 쌀 10kg 들이 26포를 지난달 26일 성산면사무소를 방문해 기탁했다.
이남지 성산면장은 “국내 대기업인 서한에서 민간개발 투자유치사업을 맡아서 추진하게 된 점에 대하여 축하드리며, 완공될 때까지 어려움 없이 사업이 잘 추진될 것을 기원하면서 기증한 쌀은 관내 주민을 위해 잘 활용할 것을 약속한다”며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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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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