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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하는 양심주차’실천운동 전개
주차회전율 향상…지역상권활성화 도모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6년 03월 02일(수)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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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성주읍 시가지 주요 상가를 방문, 주차허용구간에 상가주와 종업원들의 장기주차를 지양하고 고객을 위해 ‘배려하는 양심주차’실천운동을 전개해 줄 것을 적극 당부했다.
군은 성주읍 시가지 주차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 방향 주차 허용구간을 지정, 운영하고 있지만 상가주 및 종업원의 장기주차로 인해 군민들의 상가이용의 어려움과 불법 주·정차를 야기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군은 주요 상가를 방문해 홍보전단지와 차량용 전화번호판을 나눠주며 상가주나 종업원은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고 주차 허용구간에는 고객이 이용하도록 ‘배려하는 양심주차’를 해 줄 것을 홍보하고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한 것.
성주읍 상가주 관계자는 “적극적으로 참여하겠으며, 군에서도 성주읍 주차장 확보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최근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 SOS 1천만 릴레이 캠페인을 군청전정에서 개최한데 이어 성주읍의 한방향 주차허용구간에 배려 교통문화(양심주차 실천운동)운동에 상가주와 종업원들의 적극적 참여로 주차회전율을 향상시켜 지역상권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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