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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 주사기 재사용 실태점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3월 02일(수)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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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보건복지부에서 최근 의료기관내 1회용 주사기 등 재사용으로 추정되는 C형간염의 집단발생에 따라 2.22∼2.26일까지 성주군 관내 병·의원 등을 대상으로 재사용 가능성이 높은 1회용 주사기 등 의료기기 6개 품목 대해 사용실태를 점검했다.
또한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1회용 주사기 등 재사용 신고를 받고 있으며 민원실에도 신고서를 비치해 신고를 받고있다.
병·의원 방문시 1회용 주사기 등 재활용이 의심될 경우 보건복지부,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인터넷, 이메일, 우편, 팩스, 방문신고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고 할 수 있다.
신고기간은 2.18∼3.31일까지이며, 신고전화번호는 보건복지부 콜센터 국번없이 129,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053-650-893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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