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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별고을 주니어 기획단 발대
성장동력 발굴, 창의적 시책개발 기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3월 02일(수)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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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지난달 24일 제1기별고을 주니어 기획단발대식을 열고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시책개발 활동에 돌입했다.
기획단은 일반행정, 문화관광, 농업환경, 일자리복지 4개 분과에 32명의 다양한 직급·직렬 공무원으로 구성됐다. 특히 최근 임용된 젊은 직원들의 정책참여 기회확대로 창의적인 시책개발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분과별 연구는 주 1회 이상 상호 정책토론과 우수단체 벤치마킹, 정기포럼 등을 통해 정부공모사업의 선제적 발굴과 동시에 미래발전 전략사업 개발을 위한 소중한 아이디어를 창출, 군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 김세환 부군수는 기획단 상호간의 자유로운 브레인스토밍을 통한 신사업을 발굴, 창조해 2·3기 기획단 활성화의 밑거름이 되도록 군정발전의 사명감을 가지고 왕성한 활동있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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