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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 “새해 새롭게∼”
각 읍·면 위원회 정기총회
윷놀이 통해 화합·친목도모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3월 02일(수)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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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성주군협의회(회장 여상운) 각 읍·면위원회는 최근 잇따라 정기총회를 열고 올 한해도 서로 믿고 사랑하고 봉사하는 지역사회 건설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수륜면위원회는 지난달 24일 수륜면복지회관에서 백춘기 수륜면장을 비롯해 4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5년 감사보고에 이어 결산승인의 건과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을 상정, 의결했다.
또 임원선출의 건에서는 권영수씨를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부위원장, 여성회장, 산악회장, 총무는 유임하기로 한 뒤 윷놀이를 통해 회원간 유대를 강화했다.
벽진면위원회(위원장 김형록)도 지난달 26일 벽진면복지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여상운 군협의회장, 강구봉 벽진면장, 여상우 벽진조합장, 벽진파출소장 등 4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평소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살기 이념을 실천해 밝고 건전한 사회건설에 앞장서 온 유공자들에게 군협의회장 및 벽진면위원장의 표창패가 전달됐다.
한편 지난달 중순 성주읍·용암면위원회를 시작으로 수륜·벽진면위원회에 이어 지난 1일에는 선남면위원회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는 등 읍면위윈회별로 각각 총회를 열고 윷놀이 등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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