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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테마주식은?
올해 메인테마는 VR이 될 가능성 높아
VR회사 선택, 투자하면 수익률 높을 듯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3월 02일(수)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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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안성율 | ⓒ 경서신문 | 몇 개월간 강력한 테마주가 없었다. 주식시장이 힘들어도 간혹 테마주들이 상승하면 그나마 개인투자자들이 웃는 경우를 보아왔지만 너무 재미가 없는 형국이 되어 버렸다. 그러나 올해는 기대해 볼만한 테마주가 보인다.
이 시간에는 어떤 테마가 올해를 선두할지 알아보도록 하자.
VR(가상현실)-가상현실은 특수 안경, 장갑 등을 사용해 시각과 청각 등을 통합해 컴퓨터의 프로그램 내부에서 가능한 것을 현실인 것처럼 유사하게 체험하게 하는 유저 인터페이 스 기술 중 하나를 말한다.
2016년 메인테마는 VR이 될 가능성이 크다. 어떤 회사들이 있는지 잘 숙지해서 투자를 하면 수익을 얻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삼성전자는 VR 콘텐츠를 촬영할 수 있는 기어 360을, LG전자도 MWC를 전후로 VR기기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삼성, LG뿐 아니라 글로벌 IT기업들도 MWC에서 VR 서비스 및 모델들을 선보일 예정으로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는 기초연설자로 나서 VR시장을 조망할 계획이고, 소니도 증강현실기기인 스마트 아이 글래스를 전시하고 있다.
이밖에 대만 HTC도 밸브와 함께 개발한 바이브를 예약판매하는 등 VR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도 VR산업을 집중육성 한다.
체감형 게임콘텐츠 육성, 게임산업 관련규제완화, 해외시장 진출 확대 등으로 게임산업 육성방안을 내놓았고 VR 같은 체감형 게임콘텐츠 등에 국가 R&D 투자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게임산업 중 VR 분야가 유망하다고 판단돼 집중육성키로 했고 VR은 ICT 접목이 융합산업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산업이라 짚었다.
VR 산업 육성을 위해 VR게임 및 체험, 테마파크, VR플랫폼, 다면상영, 글로벌 유통 등 5대 선도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키로 했으며, 이번 프로젝트 목표는 소프트웨어, 콘텐츠와 장치를 묶는 패키지 사업모델 창출이라 설명했다.
우리나라 VR 관련주는 한국큐빅, 이랜텍, 레드로버, 에스에스컴텍, 나무가, 동운아나텍, 픽셀플러스, 덱스터, 에스피지, 하이비젼시스템, 케이디씨, 아큐픽스, 드래곤플라이, 현대아이비티, 한빛소프트, 조이시티, 골프존유원홀딩스, 티엘아이, 세븐스타웍스, 스카이라이프, 상보, 바텍, 지엠피, 바른손이앤에이, NHN엔터테인먼트, 엠게임 등이다.
“동이 트기 전에 가장 어둡다고 합니다. 경기가 좋지 않다고 하지만 좋은 미래가 곧 오니 지금이 더 어렵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경서신문 구독자 모든 분들이 행복한 한 주를 보내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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