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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정비, 클린 새봄맞이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3월 02일(수)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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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은 국도33호선 가천삼거리에서 수륜면 오천리 구간에 식재된 벚나무 670본에 대해 오는 10일까지 전정(가지치기) 작업을 실시한다.
이 구간은 도로변에 식재된 벚나무 가지가 길가로 과도하게 뻗어 버스운행에 지장을 초래하고 연접한 농경지 그늘피해로 농가 민원이 많은 구간이었다.
군 관계자는 “작업구간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해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통행하는 운전자들도 속도를 줄여 운행해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가지치기를 통해 모든 민원을 해소하고 벚나무 수형을 조절해 아름다운 벚나무길 조성으로 클린 성주이미지 제고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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