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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 치매예방학교 개강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3월 02일(수)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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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은 재가 치매환자, 인지저하자, 고위험군 등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예방프로그램 ‘우리마을 치매예방학교’를 개강했다.
이 사업은 2014년부터 추진해 온 계속사업으로 지난달 24일 선남면 소학1리 경로당 개강을 시작으로 관내 12개소에서 65세이상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주 2회, 8개월 동안 12개팀 40여명이 인지기능강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내가 살고 있는 익숙한 환경인 우리마을 경로당에 이웃과 함께 미술, 감각자극, 작업회상, 음악, 신체활동을 하면서 인지기능을 강화시키는 프로그램이다.
경증치매환자와 인지기능저하자를 대상으로 기억력 향상과 정신신체적 기능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치매 악화를 예방, 가족의 부양 부담을 감소시키기 위한 예방 프로그램이다.
성주군보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2014년 보건복지부 치매프로그램 우수기관상, 경상북도 사업평가 최우수상, 2015년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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