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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목조문화재 합동 소방훈련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3월 02일(수)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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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소방서(서장 박성기)는 지난달 24일 월항면 대산리 소재 한개마을(국가지정 중요민속자료 255호)에서 소방, 의용소방대, 군청, 군부대, 보건소 등 9개 기관단체 180여명이 참여한 중요문화재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한개마을 인접 뒷산에서 원인미상의 산불이 발생하여 목조건축물인 응와종택으로 연소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특히 유관기관 합동으로 목조문화재 및 산불화재 진압, 인명대피 및 문화재 등 반출, 상주관리인 초동대처 등을 중점적으로 훈련했다.
박성기 성주소방서장은 “중요문화재의 경우 작은 화재에도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하는 만큼 화재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지속적인 예방과 소방훈련을 통해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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