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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호국평화기념관 위기상황 대비, 심폐소생술 교육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2월 23일(화)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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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호국평화기념관은 지난 18일 칠곡소방서 직원을 초청해 기념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기 사용교육과 초기화재 대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심정지 등 응급환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놓쳐 소중한 목숨을 잃는 경우가 많아 심폐소생술 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마련했다.
1일 평균 600여명이 관람하는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는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위기상황에 대비해 자동제세기(AED)도 마련되어 있다.
박상우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해 관람객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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