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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봄 멋진 토요일 만들기
성주군청소년문화의 집, 봄학기 프로그램 운영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6년 02월 23일(화)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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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청소년문화의 집에서는 싱그러운 봄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의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2.20∼4.9일까지 매주 토요일 봄학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운영은 바둑교실, 요리교실, 마술교실, 멘사셀렉트교실 등 총 4종으로 관내 초ㆍ중ㆍ고 청소년 50여명이 참여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의식 제고와 잠재된 재능과 역량을 개발하고 발휘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올해부터는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매 학기별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를 실시해 프로그램별로 먼저 정원이 되는 순서대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청소년문화의 집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건전한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 청소년문화의 집은 지난 2013년 4월초에 개관, 매일 평균 40여명의 청소년이 이용하고 있으며, 매 학기별(봄ㆍ여름ㆍ가을) 토요프로그램 및 현장체험 프로그램 등을 다양하게 운영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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