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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6년 02월 23일(화)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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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칠곡군은 지난 16일 왜관읍사무소에서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는 중소규모 자영업 종사자들이 매출액의 일정액(월 3만원 이상)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가게로 현판과 뱃지가 증정되고 기부금 영수증 발행 및 세제혜택이 주어진다.
이날 우방도매청과, 대구반야월막창왜관점, 왜관착한정육점, 법무사 이근배 사무소, 대동국수촌, 미소야, 별난바다포차, 청록식당, 제주돈삼돈, 희야네 가게, 이디오디자인, 매운걸우야노에서 신규로 동참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많은 분들이 나눔의 기쁨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부천사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은 지난해 8월 경북도내 세 번째로 착한가게 100호점을 배출하는 등 지난 한 해동안 경북도내에서 신규 가입자 수를 가장 많이 배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특별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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