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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의원 보궐선거 ‘내가 적임자’
허주식·김성우·노광희 3파전 양상
선거캠프 차리고 민심 얻기 구슬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2월 23일(화) 16:41
↑↑ 허주식 예비후보
ⓒ 경서신문
↑↑ 김성우 예비후보
ⓒ 경서신문
↑↑ 노광희 예비후보
ⓒ 경서신문











오는 4월13일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성주군의원 가 선거구보궐선거는 현재 3파전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성주군선관위에서 지난달 14일 실시한 예비후보자 입후보안내설명회 때만 해도 10여명의 주자들이 후보군에 올랐지만 한 달사이 자연스럽게 교통정리가 된 형국이다.

현재 선관위에 예비후보자로 등록을 마치고 선거캠프를 차린 후 표밭을 누비고 있는 예비후보는 3명이다.

지역별로는 성주읍 2명, 선남면 1명이고, 정당별로는 새누리당 2명, 무소속 1명으로 3명 모두 50대 초반이다.

허주식(53,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성주읍 출신으로 경일대 경영학과를 졸업, 성주군체육회 감사, 성주새마을금고 팀장을 역임했다.

새마을금고에서 28년간 근무한 경험을 토대로 금융전문가임을 자처하며 클린일꾼, 경제일꾼이라는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다.

김성우(51,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성주읍 출신으로 경북공업전문대학 경영학과 졸업, 전 청우회장, 새누리당 칠곡·성주·고령 당원협의회 성주군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6.4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깃발을 잡기 위해 고전분투했으나 간발의 차로 고배를 마시자 공천결과에 승복하고 앞날을 기약했다.

노광희(50, 무소속) 예비후보는 선남면 출신으로 대경대 연예매니지먼트 공연이벤트과를 졸업, 한농연 성주군연합회장과 성주군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을 역임했다.

자신의 텃밭인 선남면에 캠프를 차린 노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두 번의 출전경험을 토대로 이번에는 꼭 군의회 입성의 꿈을 이뤄내겠다는 각오다.

성주군 가 선거구 지역구는 성주읍·선남면·월항면으로 이번 보궐선거에는 월항면 출신 주자가 없어 이들 예비후보들은 월항면 유권자들의 민심얻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지역별 유권자 수는 성주읍 1만3천여명, 선남면 6천여명, 월항면 3천여명으로 월항면이 상대적으로 적지만 월항면민들의 표심이 당락을 좌우할 수 있다고 분석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선거일을 50여일 남겨둔 현 시점에서 이들 3명의 예비후보 외에 제3의 인물이 본선에 바로 출전할 가능성과 가락문중에서 후보단일화 이야기도 흘러나오고 있어 본선 대진표는 뚜껑을 열어봐야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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